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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15 15:09
■ 새정치민주연합 양안석 후보 일문일답
- 평택시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정치인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님에도 지금까지 제가 지켜본 많은 정치인들은 당선 후 시민들의 바람과 요구를 받아 의정활동으로 실천하기 보다는 직위를 내세워 대접을 받으려 하거나 잇속 챙기기에 급급한 모습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이제 이러한 정치 모습을 종식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어느 누구보다 강하게 들었으며,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그 시작을 저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제가 출마하게 된 지역은 평택시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은 지역임과 동시에 가장 핵심적인 지역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이지요. 일을 한다는 것은 곧 사람을 움직이는 것과 같습니다. 정치활동에 입문해 23년간 쌓아온 인맥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이제는 자신의 잇속을 챙기는 정치인이 아닌 우리 경기도와 평택을 위해서 힘 있게 일하는 참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저는 1991년 지방자치 태동과 더불어 지방정치에 입문 했습니다. 그간 고민속에 얻어낸 결과물과 많은 경험을 이제 경기도와 이 지역에 말보다는 실천으로 쏟아 내겠습니다.
- 가장 중요한 공약을 제시한다면
▶홍원리~청북간 도로 조기착공(2015년) ▶포승읍 한국폴리텍대학 유치(선진국형 맞춤형 인재육성) ▶팽성읍내 특화된 영어체험마을 및 동·서양 문화테마파크 추진 ▶평택호 및 아산만 관광지의 미래 지향적인 특화된(복합휴양,레포츠)관광단지 재추진 ▶삼성전자, LG전자 평택연고자 우대채용 추진(청년 일자리 창출) ▶팽성읍내 혁신적이고 특화된 도시재생 추진(공립중학교 신설 동시진행) ▶권역별 로컬푸드 활성화 및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추진 ▶중·소농민들을 위한 농기계 구입 보조금지원 및 임대농기계구입사업 확대 ▶노인복지 프로그램
- 도의원에 당선이 된다면
우리 평택시민들께서 이번에 저를 당선 시켜주신다면 우선 당리당략을 떠나 지역을 위하고 평택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한마음 한뜻을 모으는데 중심적 역할과 가교의 역할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한 유권자와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키기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초심을 유지하고, 겸손한 자세로 유권자를 섬기는 정치활동을 하겠습니다.
■ 생년월일 : 1963년 4월 4일
■ 학 력 : ▶안중초등학교 졸업 ▶안중중학교 졸업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졸업 ▶수원과학대학 기계설계과 졸업
■ 주요경력 : ▶사)한국JCI 안중청년회의소 감사, 내무부회장(전) ▶경기도의회 5대 이계석 의장 보좌역 10년(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국민화합 정책특위 위원장(전) ▶4.11총선 평택시 제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전) ▶서평택 야구연합회 부회장(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자문위원(현) ▶사)2018 평창동계올림픽 (동.사.모) 경기도지회장(현) ▶평택시 미래발전 전략연구소 소장(현)
선거취재팀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