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인근 안성시, 오산시는 매매가 소폭 상승해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며 전국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평택시의 경우에는 매매가, 전세가 모두 2주 동안 변동이 전혀 없었으며, 인근 오산시의 경우 매매가격이 0.07%가 올랐고 전세가 역시 0.28% 소폭 상승했으며, 안성시의 경우에는 매매가격이 0.02% 소폭상승했고 전세가격은 평택시와 같이 변동이 없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 인근 오산, 안성시 이외에도 과천, 성남, 안산, 용인시의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의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와 같은 3.3㎡당 615만원, 전세가격도 변동 없이 3.3㎡당 399만원으로 집계됐다.

  4월 둘째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2만원) ▶용이동(820만원) ▶소사동(792만원) ▶서정동(761만원) ▶합정동(716만원) ▶장당동(693만원) ▶이충동(689만원) ▶군문동(663만원) ▶비전동(641만원) ▶세교동(610만원) ▶팽성읍(573만원) ▶가재동(555만원) ▶지산동(542만원) ▶칠괴동(552만원) ▶통복동(546만원) ▶고덕면(535만원) ▶동삭동(535만원) ▶안중읍(516만원) ▶독곡동(495만원) ▶포승읍(489만원) ▶진위면(401만원) ▶신장동(37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 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04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60만원) ▶장당동(453만원) ▶비전동(453만원) ▶세교동(450만원) ▶이충동(414만원) ▶합정동(421만원) ▶서정동(386만원) ▶안중읍(377만원) ▶지산동(350만원) ▶동삭동(356만원) ▶팽성읍(362만원) ▶포승읍(350만원) ▶통복동(344만원) ▶독곡동(334만원) ▶고덕면(334만원) ▶가재동(329만원) ▶진위면(25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51만원) ▶현덕면(116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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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가격 2주째 변동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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