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제3대 기아대책 평택지역회장에 '송주석 목사' 취임 

 지난 3월 29일(토) 오전 11시 평택시 고덕면 고덕북로 은일온누리교회에서 한국 기아대책 평택지역회 제2대·제3대 지역회장 이·취임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기 시장,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 서부지역회장 임운택 목사, 평택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길선 목사 등 지역목회자와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아대책 평택지역회 제3대 지역회장 취임예배에는 평택지역회 부회장 박형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예장합신 총회장 임석영 목사가 설교자로 나서 <자비를 베푸는 자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가졌다.

 이어 평택지역회 총무 이태윤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헌국 기아대책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김태일 목사의 경과보고와 사역소개, 평택지역회 신임회장 위촉패 수여, 평택지역회 직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평택지역회장으로 취임한 송주석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이 지역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그 책임이 무겁다며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후원과 기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어 평택지역회 이사 진영태 목사의 축사와 평택지역회 감사 정홍태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진 후 평택지역회 초대회장 정호일 목사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참고로 '기아대책'이란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71년에 창립된 세계적인 기독교 NGO로서 한국에는 지난 1989년에 설립되었다.

 해외 70여 개국에 전문인 선교사를 보내 긴급구호와 개발사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고 있으며 국내 및 북한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에 평택 지역회도 몇 년 전 창립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127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에게 떡과 복음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