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7(화)
 
 대국민공모방식으로 개명작업 준비...이르면 내년부터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이르면 내년부터 회사 이름과 로고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그동안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서의 각인이 좀 더 쉬운 이름으로 사명 교체를 고민해왔다. 영문 사명 'Ssangyong Motor'은 외국인들에게 발음이 어렵고, '용'은 중국 기업 이미지으로 비쳐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새로운 사명과 로고 사용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쌍용차가 2017년 북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만큼 이르면 내년께 새 사명 교체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관계자는 10일 "대국민공모방식으로 개명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 사명 후보에 대한 해외 현지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1954년 하동환자동차 제작소로 출발한 이래로 1963년 7월 동방자동차공업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하동환 자동차공업㈜로 상호변경했고 이어 1977년 동아자동차로 이름을 바꿨다. 1986년 쌍용그룹이 인수해 1988년 3월부터 쌍용자동차라는 이름을 사용해왔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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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회사 이름·로고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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