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4월 7일 오후 6시 신흥장로교회… 5개 찬양대, 3개 합창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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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위원장 한상옥 장로)와 평택·안성디지털문화선교협의회(이사장 이명섭 목사, 협의회장 한상옥 장로, 이하 선교협)는 오는 4월 7일(일) 오후 6시 평택시 고덕면에 소재한 신흥장로교회(담임목사 전종은)에서 ‘2024 부활절 축하 제19회 평택·안성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를 개최한다.


서울극동방송 이정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합창제 1부에서는 선교협 부이사장 송용현 목사 개회 기도, 신흥교회 전종은 담임목사 설교, 선교협 이사장 이명섭 목사 지역 기독문화 발전 공로패 수여 및 축도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평택장로합창단(단장 신윤철 장로) ▶신흥교회(담임목사 전종은) ▶안성선교합창단(단장 김선식 장로) ▶평택제일감리교회 할렐루야찬양대(담임목사 주청환) ▶동산교회호산나찬양대(위임목사 차성수) ▶안성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양신) ▶기쁜교회(담임목사 류승빈) 찬양대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 목사)와 합창단이 출연해 17곡의 합창음악을 선보이며, 기쁜교회 찬양대 김경호 지휘자의 지휘와 피아노 김선영, 오르간 정하나, 연합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中 할렐루야’를 합창한다.


찬양대합창제는 신흥교회 유튜브 방송과 극동방송(FM93.3MHz) 라디오로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합창제를 주최하는 준비위원장 한상옥 장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 19회째 열리는 찬양대합창제는 한 교회당 50명 이상 출연하는 5개 교회 찬양대와 3개 합창단이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평택·안성 시민에게 무료로 선사한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찬양대합창제를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안성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는 한상옥 준비위원장이 1998년부터 기획하여 같은 해 11월 28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제1회 찬양대합창제를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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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평택·안성 교회연합 찬양대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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