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김 소장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확대 및 기여 위해 노력하겠다” 

 

김희태 소장 임명.jpg

본지의 전문필진인 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이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이사로 임명되었다.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는 지난 2월 6일(화)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최호운 (사)화성연구회 이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으며, 제5기 이사로 임명된 김희태 소장은 “새로 선출된 임원진을 도와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의 확대 및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말했다. 


김희태 소장은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과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본지의 전문필진을 비롯해 <뉴스타워> 문화재 전문기지와 <인천일보> 필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 소장은 ‘2023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에서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연구, 홍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금표>, <왕릉으로 만나는 역사: 신라왕릉>, <조선왕실의 태실>, <경기도의 태실>,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 이야기가 있는 백제> 등이 있다.


한편,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는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급과 활용을 위한 문화재 사랑 운동을 보급·선양하고 지킴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창립했다. 문화재청에서 법인설립을 허가한 단체로, 현재 전국적으로 150여 개 단체와 8만여 명의 국가유산지킴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에서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로, 문화재지킴이에서 ‘국가유산지킴이’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8292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희태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이사 임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