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조선의 생활, 평택의 남부·북부·서부 권역 옛 모습 볼 수 있어

 

일제강점기 옛사진.jpg

 

평택문화원은 2024 평택학 특별전 일제강점기 옛사진 ‘조선과 평택’을 3월 1일(금)부터 3월 31일(일)까지 웃다리문화촌 SPACE 3-4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일제강점기에 촬영된 사진을 중심으로 조선과 평택의 모습을 살펴보며, 이를 통해 당시 삶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평면적인 사진을 지도와 함께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옛 사진이 철도와 연관이 많아 전시에 철도와 기차를 활용했다.

 

일제강점기 옛사진2.jpg

 

전시는 ▶일제강점기 조선 ▶일제강점기 평택 ▶일제강점기와 현재 ▶체험으로 구성되어 조선의 명소와 관광지, 조선의 생활과 민속, 평택의 남부·북부·서부 권역별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옛 사진을 통해 일제강점기를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흥미로운 체험과 포토존도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삶 속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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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일제강점기 옛사진 ‘조선과 평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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