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논의 

 

보호관찰소 업무협의.JPG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권태호)는 2월 26일(월) 평택시청을 방문해 정장선 시장과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방안에 관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업무협의에는 평택보호관찰소장을 비롯해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영기) 임원 4명도 함께 참석했다.


김영기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평택시 범죄예방활동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한 보조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권태호 평택보호관찰소장은 “최근 늘고 있는 정신질환 대상자 및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평택시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보호관찰소 및 보호관찰소협의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보건소, 평택시장학재단, 평택시청소년재단 등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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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보호관찰소, 평택시와 보호관찰 대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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