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김병윤 회장 “올해에도 이웃 위한 봉사활동 이어가겠습니다” 

 

서정지구대 떡국.jpg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병윤)는 지난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부된 떡국떡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앙동 통장의 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새해 인사도 전했다.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매년 김장김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병윤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떡국떡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날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떡국떡을 전달해 주신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과 함께하는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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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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