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2,235만 원 상당 책가방 150세트 나눔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5일 책가방 150세트(2,235만 원 상당)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은 “새 학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새 가방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종철 평택시 부시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된 책가방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품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해 왔으며, 2023년에는 9,25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면서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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