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오명동 목사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 위해 교회들이 연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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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총 2024년 신년하례회 기념사진

 

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오명동 목사, 이하 안기총)는 2월 7일(수) 오전 11시 안성성결교회(송용현 목사시무)에서 안기총 소속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가 개최했다.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하례회에서는 나안균 목사 대표기도와 노용현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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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하례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송용현 목사

 

이어 안기총 총회장 오명동 목사가 등단하여 ‘본 받는자’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코로나 이후 교회가 사회로부터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먼저 목회자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교회가 정직한 품격 있는 공동체로 세워지고 성도들이 신앙생활에서 생활신앙으로 성숙하게 된다”며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는 것이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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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를 하고 있는 안기총 총회장 오명동 목사

 

설교 후 안기총 총회장 오명동 목사가 직전 총회장 이명섭 목사와 직전 부총회장 최기창 장로, 전 총회장 노성철 목사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전 총회장 양영호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회를 마쳤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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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2024년 신년하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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