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 위한 안전교육 현황 점검
▲ 안전교육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있는 강팔문(오른쪽) 사장
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2년 6월부터 ‘푸른하늘 맑은평택’ 실현을 목표로 총 7대의 도로분진흡입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관내 주거 및 산업단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입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이 칠괴동 차고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으며, 특히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은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을 위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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