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방과 후 돌봄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아동돌봄 프로그램 제공

 

다함께돌봄센터.JPG

 

평택시는 비전동 LH 배꽃마을1단지 주민편의시설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을 지난달 3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예체능·원예 등의 아동돌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평택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방과 후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송탄동 2개소, 청북읍 2개소, 비전1동, 고덕동, 원평동, 동삭동)를 설치·운영 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2.JPG

 

이번에 개소된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학기 중 오후 1시~7시, 방학 중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문의(☎ 031-618-990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초등 돌봄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 후에도 신규 센터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대상지를 모집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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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전동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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