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농촌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인 건강관리 위한 14개 사업 대상

 

농기센터 시범사업.jpg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농업인, 농업인 단체, 아파트, 학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농촌의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농약 안전관리 시범 2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 및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압축배양토 활용 반려식물 체험 프로그램 보급 1개소 등 4종 14개소이며, 1월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또는 각 읍·면 농민상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생태학습텃밭 교육프로그램 운영 5개소 ▶특수학급 치유농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10개소는 평택교육지원청을 통해 1월 1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agri.pyeongtae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대상자는 2월 중으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031-8024-4540~2) 또는 도시농업팀(☎ 031-8024-46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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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기센터,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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