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정책의 방향성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교육 

 

시의회 강연회.JPG

▲ 강의를 하고 있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대응 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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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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