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경기보육인대회 참석해 “보육은 우리나라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직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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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인대회에 참석한 김재균(오른쪽 두 번째) 위원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8일 경기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에 참석해 올바른 보육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균 위원장을 비롯해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 서성란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 김진경(더불어민주당, 시흥3),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이애형(국민의힘, 수원10),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의원이 참석했다.


경기보육인대회는 보육 현장 상호 권리존중 실천 선언식, 31개 시·군 어린이집연합회 지회기 입장, 경기보육헌장 낭독, 보육유공자 및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균 위원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묵묵히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는 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보육 문제는 우리나라 미래의 경쟁력 확보와 직결된 만큼 올바른 보육 정책과 유보통합(이원화 되어있는 유아교육·보육 관리체계를 한 부처 소관으로 일원화) 문제 해결에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년과 달리 아동 중심 보육 현장의 상호 권리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실천 선언식을 실시한 만큼 ‘2023년 경기보육인대회’가 보육 현장의 상호권리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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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경기도의원 “보육 정책과 유보통합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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