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다양한 문화 공존 위해 포용적인 사회문화 개선 인식 필요”

 

윤성근 문화다양성.JPG

▲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윤성근 의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14일 열린 경기문화재단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행사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다름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포용적인 사회문화 개선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행사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기초문화재단에서도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행사를 통해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광역문화재단인 경기문화재단에서 적극적으로 문화다양성의 날 주간행사를 발굴해 기초문화재단의 모범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경기도 문화다양성 확대를 위한 의원님의 제안에 공감하며,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문화다양성의 날은 2002년 UN 총회에서 5월 21일로 지정한 날이며,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는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다양성의 날을 포함하여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지정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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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근 경기도의원,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활성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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