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이윤경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한 스몰 웨딩 봉사 이어가고 싶다”

 

다믈농장 결혼식.jpg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경기도 귀농·귀촌 대행기관인 다믈농장(대표 이윤경)에서는 최근 귀농·귀촌을 공부한 예비 귀농인들이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청년 농업인 부부의 예식을 지원했다. 

  

11월 11일(토) 오후 2시 다믈농장에서 진행된 청년 농업인 부부의 예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부인 박은정 여사,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해금 전 평택시의회 의원, 유영삼 전 평택시의회 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창학 다믈농장 공동대표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의 기획은 물론 사회, 과일, 식장 데코레이션, 신부화장, 식후 다과 시간 서빙은 마을주민들과 예비 귀농인들의 봉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다믈농장 이윤경 대표는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셔서 마음이 따뜻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스몰 웨딩과 리마인드 웨딩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귀농 귀촌 교육 대행기관 다믈농장은 귀농 귀촌자들이 다양한 신소득작물 재배 기술 교육을 받고 있다. 귀농 귀촌 교육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다믈농장(☎ 010-4199-646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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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다믈농장,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부부 예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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