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백은기 대표 “추운 겨울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금강방화문 쌀기탁.jpg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금강방화문, 금강이엠씨(대표 백은기)는 지난 8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를 방문해 직접 농사지은 백미(10㎏) 100포를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 의사를 밝힌 ㈜금강방화문, 금강이엠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백미를 기탁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금강방화문 백은기 대표는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점점 찬 바람으로 바뀌면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고비라고 여기는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대표님과 직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청북읍 관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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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방화문, 평택시 청북읍에 이웃돕기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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