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2일간 통영 방문해 리스타트플랫폼, 당산나무복합문화공간 견학

 

기획행정위 비교견학.JPG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일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도시재생 성공 사례와 친수공간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정일구 위원장과 이종원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재영·최준구·류정화 위원, 사무국 직원 등 13여 명이 함께했으며, 경남 통영시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평택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및 평택항과 평택호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1일차인 2일에는 폐조선소를 활용해 창업자와 실직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과 문화·예술 등 다목적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한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을 견학했으며, 2일차인 3일에는 공공미술을 통한 마을 살리기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동피랑’ 마을과 야간 조명과 조경, 조형물 등이 설치된 도시형 친수공간인 ‘강구안’을 시찰했다.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비교견학은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사례와 친수 공간 조성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며 “비교견학을 통해 평택시에서 타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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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2023 하반기 비교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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