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환경愛빠지다, 공동체와 후배시민 위해 봉사에 적극 나서 

 

팽성노인 환경.jpg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는 지난 10월 31일(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윤호종)에서 열린 제4회 선배시민대회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에 참석했다. 


이번 경기도 선배시민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는 환경교육 전문봉사단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환경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는 등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63개 경기도 노인복지관에 소속된 선배시민 및 실무자 1,0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선배시민 선서 ▶소통영상 ▶기조강연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은 돌봄의 대상인 동시에 돌봄의 주체가 되는 시민”이라며 “앞으로 선배시민으로 행복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선배시민과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는 노인이 우리 사회의 선배이자 시민인 선배시민으로서 공동체 활동 참여 및 후배시민과의 소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선배시민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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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팽성노인복지관,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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