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첨단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 토론회」 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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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용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평택6)이 좌장을 맡은 「첨단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마련 토론회」가 10월 30일(월)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좌장을 맡은 김근용 의원은 토론회의 취지와 목적을 “제조업에서 서비스 산업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한 첨단모빌리티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도의 역할과 함께 팽성읍이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단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은 세계 모빌리티 시장 동향 분석 및 경기도의 첨단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미래자동차 산업은 제조업 중심이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김점산 경기연구원 기획본부장,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과장, 황선식 평택시 미래전략과 과장, 이금주 KG 모빌리티노조 부위원장, 이동훈 (사)평택시발전협의회 회장 등 5명의 토론자는 첨단모빌리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정책 방향 및 앵커기업의 중요성, 경제적 파급효과 등에 대해 토론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김근용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첨단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KG 모빌리티 공장 이전’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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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용 경기도의원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이전 문제 해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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