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12월 준공 예정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평택항 토론회.JPG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인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의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택항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30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 등을 비롯하여 해운물류 관계자, 항만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박근식 중앙대학교 교수는 ‘평택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표했다. 이어 세종사이버대학교 백종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는 이윤재 유의동 국회의원 보좌관, 정수현 평택대 교수, 박찬수 해양수산부 사무관, 강정구 우련통운㈜ 부장, 최용석 한중카페리협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신국제여객부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1986년 개항 후 단기간에 성장한 평택항의 성과는 항만관계자와 시민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의 문제점이 있다면 준공 이전에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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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현안 해결을 위한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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