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40개 참여기관 약 1,300명 참여… 평택농악 공연 및 체험 선사

 

농악아 놀자.png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보존회(회장 유성열)는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를 4월부터 10월까지 총 40개의 참여기관 약 1,300명 아동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는 평택농악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들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평택시의 자랑이자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매주 수요일 1일 2회차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평택농악 공연 관람 ▶평택농악 체험(소고놀이, 줄타기, 버나놀이, 공연 의상 체험) ▶워크북 교육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활동을 선사했다.

 

농악아 놀자2.png

 

평택농악보존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들에게 평택농악을 친근하게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2024년에는 사업의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축하면서 참여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농악보존회는 내년 초 사업 전 수혜처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농악 누리집(www.ptnongak.or.kr)과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1967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농악보존회, 미취학 아동 위한 ‘농악아, 놀자’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