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정장선 시장 “한미 장애인스포츠 지속적 교류 위해 노력하겠다”

 

한미장애인스포츠.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 캠프 험프리스 내에서 제2회 한·미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험프리스 기지 워크맨(육군 대령) 사령관, DoDEA 서태평양지부 셔우드 교육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김형겸 수석부회장 등 양국 내빈들이 참석했다.


평택시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축구협회, 장애인농구협회, 장애인부모회, 동방학교 등 양국 250여 명이 참가하여 친선교류전(축구, 농구), 장애인 스포츠(디스크골프, 한궁, 스포츠스태킹, 스내그골프, 휠체어 경주) 체험을 진행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은 “한미 양국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 중 장애인스포츠 교류는 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한미 장애인스포츠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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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2회 한·미 장애인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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