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금융혁신 추진 및 규제개선, 업계 의견 수렴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

 

유의동 의원 수상.jpg

▲ ‘2023 글로벌 금융대상’ 공로상을 수상한 유의동(오른쪽) 의원

 

10월 12일, 한국경제TV에서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한 <2023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2023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으로 사회공헌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하나금융지주가 종합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한화생명은 최우수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융혁신 추진과 규제개선, 업계 의견 수렴 등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회 정무위원회 유의동 의원,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금융윤리인증위원회 자문위원), 신상훈 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에게 공로상이 수여되었다.


특히 국민의힘 유의동(경기 평택시을) 의원은 19대부터 현재까지 3선을 내리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정무위 맏형’, ‘정무위통’이라고 불릴 만큼 금융 현안에 대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대 대표발의한 ‘인터넷은행법’에 대해서는 ‘인뱅 3사(카카오뱅크, K뱅크, 토스)’와 직접 만나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는 대표발의한 법안의 집행성과에 대해 실효성과 개선 방안을 직접 논의하는 파격적인 자리였다. 


유의동 의원은 “자본시장을 둘러싼 여러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 국회의원으로서 입법과 의정활동을 통해 기여하기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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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2023 글로벌 금융대상’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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