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KOTRA, 오는 11월 평택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구축 예정 

 

중소기업 수출지원.jpg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 수출지원을 위한 디지털 무역종합지원센터 구축 계획을 사전 설명했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수출진흥과 외국인 투자 유치 등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1962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올해 11월 평택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igital Export center, 약자: deXter)를 구축한다.


이에 따라 경기 남부 최초로 관내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는 평택상공회의소 6층에 입지 할 예정이며, 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출지원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현장에서 1:1 맞춤형 기업지원과 기업 실무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침체기에 역량 있는 기업들이 수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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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소기업 디지털무역 수출지원 거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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