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시민 활동 위한 공간 역할과 상호 협업 필요성에 대한 의견 나눠 

 

공익활동지원센터.jpg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는 지난 9월 27일(화) 춘천시 일원에서 ‘2023 한뼘 더, 공익활동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민이 주도하는 활동과 혁신아이디어를 연결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는 춘천 지역 사례를 연구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공익활동가 및 평택시협치회의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거점 공간을 협업 공간으로 운영하는 사회적 혁신 공간인 ‘춘천 커먼즈 필드’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을 방문하여, 시민들의 활동을 위한 공간의 역할과 상호 협업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미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시민들의 참여 공간과 활동을 지원하는 센터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공익활동가와 소통하고 협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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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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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3 공익활동활성화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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