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확인 

 

전통시장 점검.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통복시장, 안중시장, 서정리시장, 송탄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이틀간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안전 점검에서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전기, 소방 분야 안전 점검 용역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과 함께 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주요 시설물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민·관 합동점검반은 아케이드 시설물 주요구조부의 손상, 균열 누수 등 결함 여부, 전기·가스·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계획에 따라 신속한 보수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안전 점검을 통해 추석 명절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 추석 연휴 기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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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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