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강팔문 사장 “나눔 문화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이어가겠다”

 

도시공사 상품권 기탁.jpg

▲ 평택도시공사 외경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2,000만 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공사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설에도 2,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그동안 장학사업 후원, 다문화가정 후원, 주거개선 사업 동참,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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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소외계층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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