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농촌지역 직접 찾아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돋보기 지원

 

팽성농협 행복버스.jpg

 

평택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 지난 1일 팽성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고령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와 장수사진 촬영 등 농업인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업인행복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사업부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업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지역을 직접 찾아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검안 돋보기 등을 지원하는 농업인 실익 증진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배연서 팽성농협조합장, 팽성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은 “고령농업인들을 위한 한방진료와 장수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팽성농협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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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팽성농협, 고령농업인 위한 ‘농업인행복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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