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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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서현옥(오른쪽 두 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8월 30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서현옥 의원은 “반도체 제조 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미래 산업으로써 반도체 제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대삼 ㈜디케이티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반도체 제조 기업을 위한 노력이 반도체 제조 산업의 발전과 경기도의 경제 생태계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의원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석해 환영사에서 “경기도가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기회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기도 반도체 산업 관계자 및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했다.


한편 서 의원은 중소 반도체 제조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및 지원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확보를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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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옥 경기도의원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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