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나윤호 서장 “평택시민 안전 위해 맡은 바 임무 최선 다하겠다”

 

송탄소방 40주년.jpg

 

경기도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개서 40주년’을 맞이했다.


1983년 9월 1일 평택시 복창육교 인근(서정동 78-6)에 문을 연 송탄소방서는 2004년 1월 15일 평택시 신장동 자리로 이전했고, 현재 3과 2단 6안전센터 1구조대 1구급대로 구성되어 소방대원 290명이 평택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송탄소방서 관할에는 첨단산업단지와 고덕국제화신도시, 브레인시티가 개발 중으로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일 평균 ▶화재 5건 ▶구조 13건 ▶구급 47건 ▶생활안전 10건의 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40주년인 올해에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최우수 관서 ▶긴급구조훈련(통제단 불시훈련) 최우수 관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 등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오늘의 송탄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 열정을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송탄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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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의 안전지킴이 ‘송탄소방서 개서 4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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