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평택서 경비함정 및 방제정 참여… 현장 중심 교육·훈련 강화

 

해경 종합훈련.jpg

▲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한 평택해경 경비함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하반기 제1차 해상종합훈련에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및 방제정 등 13척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8월 30일 훈련에 참가했으며, 오는 9월 15일, 10월 19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평택해경은 지난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해 정박훈련 및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정박훈련에서는 ▶종합상황 문제해결 ▶인명구조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상수색 등이며, 해상훈련으로는 ▶조난선구조 ▶선내진입 탈출 유도 ▶자체 소화 ▶연안 항해 ▶검문검색 등을 훈련했다. 


장진수 평택해경서장은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에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강화 및 분야별 임무수행을 숙지하고 있다”면서 “현장대응력 강화를 통해 복합 상황 대처 및 구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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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2023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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