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라온고, 청담고, 청담중, 평택진위FC에 3천만 원 전달

 

야구선수 육성 후원금.jpg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8월 29일 평택시 체육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후원금을 관내 학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이재유 라온고등학교 교장, 조성준 청담고등학교 교감, 류승대 청담중학교 교장, 김영환 진위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총 3,000만 원으로, 라온고(야구), 청담고(야구), 청담중(야구), 평택진위FC(축구)에 전달됐으며, 선수 육성 및 경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체육 발전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평택시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체육 및 사회적 약자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온고, 청담고, 청담중, 진위FC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 평택시 이름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은 “체육 발전을 위한 평택시 관심과 의지에 감사드리고, 평택도시공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평택시 체육 발전과 체육 분야 저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체육 분야 후원 외에도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후원, 주거개선 사업,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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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도시공사, 야구·축구선수 육성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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