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안정5일장에서 안내문과 홍보 물품 배부하면서 제보 당부

 

팽성읍 복지사각지대.jpg

▲ 지난 16일 진행된 취약계층 주거지 정리 및 이사 지원 사업

 

평택시 팽성읍(읍장 최원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영택)는 지난 8월 28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팽성읍 안정리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5일장’에 맞춰 진행됐으며,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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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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