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현황 청취 후 격려물품 전달

 

의회 재난상황실 격려.JPG

▲ 왼쪽부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원, 이기형 의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0일 태풍 ‘카눈’의 접근으로 비상근무 중인 평택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날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 군문교,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한 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카눈’은 지난 10일 저녁 평택을 비롯한 수도권을 지났지만 다행히 세력이 중형에서 소형으로 바뀌면서 큰 피해가 없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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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재난상황실 근무자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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