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물놀이장 4개소 방문해 수질 오염 관리 및 편의시설 현황 살펴 

 

시의회 물놀이장 점검.JPG

▲ 왼쪽부터 김산수·이기형·김혜영 의원, 유승영 의장, 김승겸·최재영 의원

 

평택시의회는 지난 8일 폭염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원평근린공원 ▶배미어린이공원 ▶세교근린공원 ▶진위천유원지 등 관내 물놀이장 4개소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에는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원, 김승겸 의원, 이기형 의원, 김혜영 의원, 이종원 의원, 김산수 의원이 참여했다.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물놀이장 바닥 갈라짐, 분수·놀이기구 시설 부식 및 훼손 상태 점검, 수질 오염 관리 및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등 주변 편의시설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미끄러짐, 마찰, 온열질환 등으로 인한 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기타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보수와 수시 안전 점검 등 사고 예방 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승영 의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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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폭염 대비 물놀이장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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