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심으로 제작 

 

소파 영어책자.jpg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9일(수),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일상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해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6권을 발간했다.

 

2016년 개소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 및 민·군 관계 증진 등 우리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해 설립된 외교부 최초의 유일한 지방조직이다.


이번에 발간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6권은 교실, 마트, 여행, 생일 등 평소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수록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책자 내 한국어로 발음을 표기하여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제작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6권 제작 협업을 통해 영어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들이 부담 없이 영어를 익혀 소통 능력이 향상되어 한·미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상영어 책자는 신청하는 시민에게 우선하여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영어 능력 향상에 관심 있는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가까운 시립도서관,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일상영어 책자를 받고 싶은 시민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031-692-2860~1)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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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일상영어 소책자 6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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