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주민의 다양한 의견 조사 통해 합리적 경계조정안 마련 위해

 

행정구역 보고회.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도·시의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계 조정 연구용역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용역의 범위는 ▶통복동·비전1동 ▶신장1동·신장2동 ▶현덕면·안중읍 등 총 3개 구역이 대상이다.


연구용역을 추진한 배경은 평택시의 발전에 따라 행정구역 재조정이 필요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 조사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객관성·전문성·타당성을 갖춘 합리적인 경계조정안을 마련하고, 도·농 복합도시에 따른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구역 조정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성장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을 착수했다”면서 “연구 결과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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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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