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화상 환자 인식개선 위한 특강 및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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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비전1동, 세교동,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23년 오감으로 만나는 청소년 문화 체험’ 시리즈의 하나로, 지난 11일(금) 평택프리미엄아울렛 고덕CGV에서 화상 환자 인식개선을 위한 특강 및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교육·문화 체험의 다양한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화상 환자의 경험이 담긴 특강과 OX퀴즈 및 선물 이벤트, 재난영화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연합프로그램을 추진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경숙 위원장은 “4개 동 위원장님들이 현수막, 간식 준비 및 전달, 강사 섭외, 설문지 취합 등 업무를 함께 추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비전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박상운 위원장은 “연합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 차기 프로그램을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김정배 위원장은 “프로그램 실시 후 조사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추후 프로그램 진행 시 더욱 업그레이드된 문화 체험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동삭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정정훈 위원장은 “4개 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연합하여 차량 지원, 현수막 제작 및 설치를 함께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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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지도위원회, 4개 동 연합 문화 체험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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