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문종남 단장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하겠다”

 

용이동 경로당 점검.jpeg

▲ 행정복지센터 관계자가 경로당 방역을 하고 있다.

 

평택시 용이동(동장 정하종) 행정복지센터와 용이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종남)은 지난 7월부터 폭염 대비 경로당(무더위쉼터) 시설점검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을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재차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용이동 직원과 자율방재단원들이 합심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점검과 방역에 나서고 있다.


문종남 자율방재단 단장은 “무더위가 지속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힘든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시설점검 및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계신 자율방재단 문종남 단장님을 비롯한 단원 한분 한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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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용이동, 무더위쉼터 점검 및 코로나19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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