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19개 초교 2,340명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및 화재안전 교육 

 

어린이 재난교육.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19개 초등학교 총 2,3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은 재난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적절한 안전 수칙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연초 신청을 받아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재난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 실습 ▶생활안전수칙 ▶자연재난 대처법 ▶화재안전 교육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매년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교육생 수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도 대동초, 용죽초 등 6개 초등학교 학생 1,1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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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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