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평택영어교육센터 방문하면 토킹북 무료로 수령할 수 있어 

 

토킹북 발간.jpg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일상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섯 번째 영어 회화 소책자 ‘토킹북(V)’을 발간했다.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어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제작된 영어 회화 책자로, 생활 밀착형 주제를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발간된다. 이번 토킹북은 국제교류재단 소속의 영어교육센터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발간된 토킹북은 일상과 관련된 카페, 공항, 운동, 마트, 환경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되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주제별로 QR코드가 삽입되어 동영상을 통해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은 지난 6월 말 관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되었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를 방문하면 토킹북을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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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시민 위한 영어 토킹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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