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경관 개선과 무단투기 억제에 큰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돼

 

통복동 정원 조성.jpg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에서는 3일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주변 공터에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 시민의료생협 조합(이사장 오규윤) 조합원들로 구성된 통복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목수국, 황금조팝 등 250본의 다양한 정원식물을 심었다.


정원이 조성된 통복시장 공영주차장 공터 부지는 그동안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던 곳으로, 향후 경관 개선과 무단투기 억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정원조성 사업에 동참해주신 오규윤 이사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 아름다운 행복정원 1호가 조성되어 기쁘다. 앞으로 2호, 3호 정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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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쓰레기 투기지역에 행복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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