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원활한 교통 통행 위해 쓰레기 및 잔재물 등 1톤 집중 수거

 

좌탑 진위면 집중호우.jpg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용성)는 19일,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하여 진위천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를 민·관 협력을 통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 환경정비 활동에는 윤용성 진위면장을 비롯해 진위면 자율방재단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 및 잔재물 등 1톤 분량을 집중 수거해 세월교의 원활한 통행과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진위면 자율방재단장은 “장마가 계속됨에 따라 재난 취약 구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진위면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한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진위면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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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 집중호우로 세월교에 쌓인 쓰레기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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