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경기고속도로㈜ 신연식 대표 “장애인 복지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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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7월 20일(목) 경기고속도로㈜(대표이사 신연식)로부터 장애 당사자를 위한 마이토키 스마트 3대를 후원받았다.


이날 경기고속도로가 후원한 마이토키 스마트(420만 원 상당)는 조음 및 발성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위한 대안적인 보완대체 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 Communication, AAC) 기기로, 복지관 이용인 및 장애 당사자의 교육과 일상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연식 경기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장애인복지 발전과 권익개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 지원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기고속도로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편의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고속도로㈜는 2022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배회감지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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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마이토키 스마트 후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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