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노사 상생 기반으로 근로조건 개선 및 고용안정 위해 노력

 

도시공사 노조기념식.jpg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정회만 위원장)이 창립 11주년을 맞아 19일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조위원장과 임원진, 집행부, 대의원이 참석해 노조 창립 11주년을 축하했으며, 노동 의례 및 임시대의원대회, 한국노총 교육 동영상 시청, 정회만 위원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공사 노조는 2012년 17명의 작은 조직으로 창립하여 활동했으며, 올해 11주년에는 144명의 규모 있는 노동조합이 됐다. 그동안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노조원들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평택도시공사 정회만 노조위원장은 “임원 및 간부 몇몇이 꾸려가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 되는 노동조합을 위해 노동조합과 조합원이 친밀하게 결속할 수 있도록 단결력을 높이고, 살아 숨 쉬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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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노조 창립 11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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