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반려동물 인식 차이 원인 파악 및 사회적 갈등 해소 방안 논의

 

우탑 김혜영 의원 간담회.JPG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반려동물 문화 개선과 유기동물 보호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송재경 축산반려동물과장 등 관계 공무원 및 평택시 동물보호센터 최동률 소장,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김정희 교수, 평택시 수의사회 송치용 전 회장, 평택길고양이고양이보호단체, 명예동물보호관 등 시민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에 발생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차이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을 논의했으며, 유기 동물 보호 대책에 대해 동물보호단체, 봉사자들의 민원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한 후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김혜영 의원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동반자이자 가족 구성원의 일원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유기 동물에 대한 보호와 치료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유기 동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반려동물 입양 절차 매뉴얼과 끝까지 함께한다는 반려인 인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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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평택시의원, 반려동물 문화 개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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