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1년간 연구 통해 만든 10대 정책 과제 제안서 위원회에 전달

 

발달장애인 간담회.JPG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1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평택시청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발달장애인복지연구회 강태숙, 이은우 공동회장 등 연구회 관계자 20명이 참석해 평택시 발달장애인 복지정책을 논의했다.


발달장애인복지연구회 연구위원들은 ▶평택시 (공립)특수학교 설립 ▶발달장애인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지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발달장애인 이용시설과 이동권 확대 지원 ▶장애인 관련 조례 제·개정 제안 등 약 1년간의 연구를 통하여 만든 10대 정책 과제가 담긴 제안서를 복지환경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한다”며 “의회에서도 발달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살펴보면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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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 발달장애인 복지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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